사천소방서는 지난 22일 사천종합운동장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원 천선 축구대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서 업무 특성상 내근(행정부서)와 외근(현장출동부서)로 분리된 점을 빌어 직원들 상호간 운동으로써 교류를 진작시키기 위해 열었다.
또, 이번 대회를 계획한 장택이 소방서장이 계급을 벗어던지고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땀을 섞으며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장택이 사천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우리 소방서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야 시민이 안전해진다”며“앞으로도 이러한 시간을 틈틈이 가져 직원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