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2월 말 개관해 지역주민 대상 종합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산엔청복지관에서 진행됐다.
특히 치과의사가 직접 동영상을 이용해 강의한 구강보건교육과 정신과 의사가 ‘장애 인식 개선 및 우울증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건강 교육 강좌가 큰 인기를 끌었다.
권영채 보건증진과 건강증진담당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과 사회 참여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청군보건의료원, 장애인 맞춤형 통합의료서비스 제공
‘장애 인식 개선 및 우울증 예방’ 주제로 건강 교육 강좌도 진행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