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와 인감증명제도 안내 및 민원처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군은 각 읍면 민원담당공무원들이 대부분 신규공무원으로 배치돼 있어 민원처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직무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라 금번 전반적인 소양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도는 인감증명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제도로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서명만 하면 발급받을 수 있고,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지니고 있다.
임영현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소양교육을 실시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감동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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