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지스 구축함 USS 스테뎀함(DDG-63)이 2017년 FE훈련(독수리훈련) 참가를 위해 17일 동해항에 입항했다.
스테뎀함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동해시에 머무르는 동안 해군1함대와 한미 해군 교류 및 친선활동, 안보현장 견학, 문화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한미 해군 장병 20여명은 18일 동해시장애요양원을 방문해 시설물 점검 및 보수,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스테뎀함은 오는 21일 출항해 동해상에서 실시하는 한미 연합해상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