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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문의 해' 3월, 국내 관광객 2500명 "울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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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문의 해' 3월, 국내 관광객 2500명 "울산 나들이"

18일, 경남지역 단체관광객 잇따라 방문

봄기운 완연해지면서 울산을 찾는 단체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오는 18일 경남 지역 단체관광객 400여 명을 태우고 하동역을 출발해 태화강역에 도착하는 코레인 임시열차편이 운행된다.

이들 관광객들은 오전 11시경 태화강역에 도착, 11대의 연계버스를 나눠타고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과 고래박물관 간절곶 진하해수욕장 등을 둘러보고 태화강역을 이용해 돌아간다.

▲ 울산 태화강역 전경. ⓒ울산시

울산시관광협회(회장 정인락)는 '2017 울산 방문의 해' 를 맞아 울산을 찾는 첫 관광 임시열차 단체객들을 위해 풍물놀이 공연과 환영 현수막을 준비할 계획이다.

오는 25일에는 충북지역 단체관광객 580명이 단체 버스를 이용해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4월과 5월에도 충북지역과 경북지역에서 단체관광객들을 위한 임시열차편이 운행된다.

최경선 울산시 관광진흥과 주무관은 사드 보복으로 중국 단체관광객들 일정이 취소되면서 국내여행사들과 협약을 맺는 방법으로 국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단체관광객이 3월 한 달간 2500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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