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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美 대통령, 11월 중순 방한키로

靑 "금융위기-기후변화-핵문제 등 범세계적 문제 논의할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18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7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미래지향적 한미동맹 발전방안을 비롯해 한미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심화·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아울러 세계적 금융위기 극복, 기후변화 대응,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살상무기 비확산, 대테러 등 범세계적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급진전돠고 있는 북미 간 직접대화와 관련된 내용이 어떤 형식으로든 언급될 것으로 예상돼 주목된다.

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G20 금융정상회의와 6월 이 대통령의 방미기간 중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과 함께 일본, 싱가포르, 중국도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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