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센터-남해대학 업무협약 체결

창조경제 실현 및 창업활성화 공동방안 마련

경남창조센터(센터장 최상기)는 15일 오후 2시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과 혁신센터 교류공간에서 경남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상기 센터장, 홍덕수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다양한 분야에 포괄적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창조센터와 남해대학이 15일 창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남창조센터

협약내용은 △창업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의 교류 및 협력 △창업교육, 창업캠프,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및 정보공유 △창조경제 구현 및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및 자문 등에 협력 △우수 창업아이템에 대한 보육 및 대회 정보 공유 △상호 기관의 업무 및 활동에 대한 홍보 협력 이다.

최상기 센터장은 “경제불황으로 청년취업이 어려운 시점이지만 특성화산업 분야의 우수전문대학인 남해대학과 활발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통해 청년일자리 문제를 극복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