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가 시민이 중심이 되고 지속가능한 행복한 삼척을 만들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원더풀 삼척포럼’의 3월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삼척시청 및 유관기관 공직자들이 참석, 수강하게 된다.
강연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 국무차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강원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인 육동한 원장이 ‘삼척시의 비전과 지방의 동반성장’을 주제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원더풀 삼척포럼의 운영을 통해 저명인사들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해 공직자들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포럼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한층 더 격의 있는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