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도서관 “도서관, 인문학을 읽다!”인문학 강연회 개최

2017년 도서관 속 인문학

사천도서관 김희환 관장은 인문학 중심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의 인문 소양을 함양하고자 2017년 도서관 속 인문학 “도서관, 인문학을 읽다!”강연회를 개최한다.

2017년 도서관 속 인문학 강연회는 평소 접하기 힘든 철학, 예술, 고전문학, 역사 분야를 주제로 부산․경남에서 활동하는 명망있는 인문학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총 4번의 강연회를 운영한다.

첫 번째 강연은 4월 15일 오전 10시 ▲도서관, 인문학을 읽다!-철학편“노자에서 행복의 길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박문현 중국 절강대 교수의 강연이 펼쳐지며, 두 번째 강연은 5월 20일 오전 10시 ▲도서관, 인문학을 읽다!-문학편 “마음의 우화 서유기”라는 주제로 강경구 동의대학교 교수의 강연이 이어진다.

ⓒ사천도서관

세 번째 강연은 6월 17일(토) 10시 ▲도서관, 인문학을 읽다!-예술편 “계상정거도, 천원 지폐에서 만나는 인문열전”이라는 주제로 김종희 미술사학자의 강연이 진행되며, 마지막 강연은 7월 15일 오전 10시 ▲도서관, 인문학을 읽다!-역사편 “조선시대 인쇄문화의 꽃, 책”이라는 주제로 우정임 부산대학교 강의교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속 인문학 강연회는 전화와 방문 신청을 통해 인문학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