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지역의 특색있는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지역에서 사업화(제품개발, 관광서비스등)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7년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사업'을 오는 4월1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선정된 청년혁신가에게는 지역의 생활문화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Pre-BM 수준)을 개발할 수 있도록 활동비, 멘토링 등이 제공되며, 미래부 장관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된다. 또한 연말에 개최되는 최종 발표회에서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발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비용도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모집규모는 3팀(팀당 1~5명), 모집분야는 4차 산업혁명과 경남지역의 미래 먹거리 관련이다.
최상기 센터장은 "지역의 창업아이템을 발굴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청년창업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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