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에 따라 국정운영 공백과 국론분열에 따른 사회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는 민생안정을 위한 AI 방역철저로 가축사육 농가 안정, 산불예방, 봄철 영농 적기 지원, 현안 사업등을 논의했다.
특히 대선전까지 정치, 경제, 사회의 안정을 위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상황에 따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민생안정을 위해 서민경제 등을 세심하게 챙기고 시민 행복을 위한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조충훈 시장은 “행정, 사회, 경제 각 분야에서 원칙을 지키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민생안정, 질서유지가 중요하므로 대선전까지 비상체제로 민생위한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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