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종합인력개발원은 상담 전문가들이 '학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 취업, 심리, 고충, 정서 분야등에 경험이 풍부한 학내 상담 전문가가 학과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창원대는 신학기를 맞아 전문가들과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아 주고,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마인드파워 강화, 자기이해와 합리적 진로설정 등을 지원하는 취지로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학생들이 겪고있는 진로와 취업은 물론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들의 우울증, 데이트 폭력, 주변의 각종 고충 등에 대해 공인된 체계적 검사방법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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