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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봄철 조림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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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봄철 조림사업 추진

조림사업 60ha, 11만 본 식재 추진

경남 진주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봄철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 약4억 원을 투입해 경제수 조림 35ha, 산림 재해방지 조림 14ha, 큰나무 공익 조림사업 6ha 등 총 60ha의 산림에 총 10만본 이상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수종은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한 편백나무와 목재땔감 원료를 공급하기 위해 상수리, 백합나무,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해 단기소득 작목인 음나무, 호두나무, 마가목 등을 식재한다.
▲진주시는 10일 봄철 조림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특히,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진성면 동산리 일원의 15ha에 편백나무를 조림해 대단지 특화조림을 실시해 월아산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한 힐링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진주시 산림과 산림경영팀 담당자는 “오는 4월까지 조림사업을 완료하고 하절기에는 풀베기, 덩굴제거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속적인 목재공급 뿐만 아니라 이용 가능하고 소득이 되는 경제림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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