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사업비 약4억 원을 투입해 경제수 조림 35ha, 산림 재해방지 조림 14ha, 큰나무 공익 조림사업 6ha 등 총 60ha의 산림에 총 10만본 이상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수종은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한 편백나무와 목재땔감 원료를 공급하기 위해 상수리, 백합나무,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해 단기소득 작목인 음나무, 호두나무, 마가목 등을 식재한다.
진주시 산림과 산림경영팀 담당자는 “오는 4월까지 조림사업을 완료하고 하절기에는 풀베기, 덩굴제거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속적인 목재공급 뿐만 아니라 이용 가능하고 소득이 되는 경제림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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