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가 관내 초중고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지난 7일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 방문 간담회는 ‘교육강도 태백 조성’에 따른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시책 추진과 관외전입 교직원 주소이전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 방문 간담회는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해 진로교육담당, 외국어교육담당 및 교육경비업무 주무관들로 방문단을 구성해 지난 7일 통리초, 태백기계공고, 태백중, 태백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또 8일에는 황지고 및 황지중을 방문해 ‘교육강도 태백 조성’과 ‘내 고장 학교 보내기’, 관외전입 교직원 주소이전 등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학교로부터는 학교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9일에는 장성여고, 철암초, 철암중고 등 5개교를 방문하고 나머지 학교는 24일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