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양시, 송파구의회와 돈독한 정 나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양시, 송파구의회와 돈독한 정 나눠

환영식과 지역 관광·문화시설 둘러보며 상호교류

광양시는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꾸준히 교류해 온 서울특별시 송파구 구의원 40명을 초청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영식을 열고 돈독한 정을 나눴다.

이날 환영식은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안성화 송파구의회 의장 답사, 기념품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시


정현복 광양시장은 환영사에서 “13년째 자매의 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와 우정을 쌓아온 광양시와 송파구가 이번 방문으로 협력과 우애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화 송파구의회 의장은 “고향 방문은 언제나 반갑고 기분 좋다”며 “앞으로 광양시와 송파구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을 비롯한 상호교류를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광양시 옥룡면이 고향인 송파구의회 안 의장은 도시계획위원, 재정복지위원장, 운영위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4선 의원으로 그동안 광양시와 송파구간 다양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날 송파구의회 의원들은 이순신대교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구봉산전망대와 광양의 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광양문화원, 장도박물관, 옥룡사지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광양시와 송파구는 지난 2005년 4월 자매결연을 한 후 10여 년 동안 지역 축제장 방문, 농특산물 직거래와 판촉행사 등으로 활발한 교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