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육성 인원은 3개대학 202명으로 경상대학교 6개과정 93명(농산물가공 26, 농촌관광 17, 베리 11, 시설원예 13, 한우 13, 낙농 13), 경남과학기술대학교 3개과정 60명(딸기 27, 친환경농업 9, 촉성부추 24),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3개과정 49명(친환경채소 16, 사과 14, 축산경영 19)이다.
지난 197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대학교수, 농업마이스터, 신지식농업인, 현장실습교육(WPL) 현장교수 등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학문적 이론 강의와 현장교육 중심의 심화과정을 병행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농어촌진흥기금 우선지원, 농업마이스터대학 우선 선발 및 대학별 동문회 가입과 품목별 스터디그룹 결성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수료생 4200여명이 우리 농촌의 핵심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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