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경찰서는 3일 동금동 핵심교차로인 목전빌딩 사거리에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경찰협력단체 80여명과 함께 3대 교통반칙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대 교통반칙이란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을 일컫는 말로 국민적 관심단속요구가 많고 비난가능성이 높은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 및 다각적 홍보를 통해 국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주요 교통법규 위반 단속 필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강영수 교통관리계장은 “우리의 단속은 국민 불편을 초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 법규준수 유도와 사고발생 예방을 위한 것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공익신고를 통해 교통안전 행복도시 사천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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