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엄선한 제철 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맞이에 나선다.
먼저 하이원리조트의 대표 한식당 운암정에서는 봄 향기 가득한 봄나물과 불고기, 돌솥보리밥 등으로 푸짐하게 차려낸 ‘봄나물 돌솥보리밥’을 오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5만 원에 선보인다.
같은 기간 동안 중·일식 레스토랑 오리엔에서는 봄의 대표 생선인 도다리를 깊게 우려낸 ‘봄도다리 맑은탕’과 바다향이 풍부한 바닷가재를 주재료로 한 ‘바닷가재 볶음면’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5만5000원, 3만8000원.
웨스턴 레스토랑 더 그릴에서는 양식코스요리 ‘Grilled Veal & Spring Salad’를 송아지 안심코스와 슈니첼 코스 2가지로 출시해 각각 6만 원과 5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강원랜드호텔 카페라운지에서는 상큼한 생딸기로 만들어낸 주스와 아이스크림 등 신메뉴 5종을 내달 31일까지 즐길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 식음팀 관계자는 “새로운 계절 봄을 맞아 봄맞이 특선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리조트를 방문하신 고객께서 만족하는 봄 여행이 되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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