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순천휴게소 주변 환경정비 나서

봄을 맞이해 얼어붙은 묵은 때 제거로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한국도로공사 순천휴게소가 겨울 내 얼어붙은 묵은 때를 제거하고 휴게소를 찾는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순천휴게소가 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순천휴게소

순천휴게소는 최근 깨끗한 휴게소로 만들기 와 국민평가 최우수휴게소 유지를 위해 지난 22일 김강식 소장을 비롯해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겨울 내 얼어붙은 묵은 때를 제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봄철을 맞아 늘어나는 관광객과 고객을 위해 휴게소 주변 녹지대와 주차장 및 휴게소입출구 등에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쌓인 쓰레기들을 한마음 한뜻이 되어 수거했다.

김강식 소장은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쉬었다 갈 수 있고 또다시 찾고 싶은 휴게소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며 나갈 것 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