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말까지 총 92건의 사업을 신청 받아 2월 초순까지 현장조사를 마쳤다.
이번 심의회에서 최종적으로 사업비 48억 원에 92건의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농촌진흥, 지자체 주요시범 및 지원 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의 변화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술보급과 지역특성에 맞는 소득 작목 재배기술보급 등 농업의 미래를 위한 기술 경쟁력 확보를 중점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남부지역 삼모작 작부체계 농가현장 실증시범, 포획트랩을 이용한 노린재류 대량포획 기술시범, 에너지 절감 원적외선 공간난방 시범사업, 수출과일 노동력절감 정형과 생산시범사업, 농산물 품질향상 지역특화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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