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 중인 항공국가산단과 지정이 임박한 항공MRO사업 등에 따른 인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경남도 발전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역내 일자리 증가가 점쳐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최대 방위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일자리 잃은 직원들의 인력 흡수에도 견인차 역할이 기대된다.
여기에 흥한건설은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108번지 일원에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을 오는 3월 분양 한다.
이번 분양하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은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 동, 총1295가구로 전용면적 59~125㎡로 구성된다.
특히 지난해 분양된 '흥한 에르가 사천'과 합쳐 총1천930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 사천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급부상 할 전망이다.
교통여건 또한 항공우주산업 개발중심지로 경남도 전역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과 인접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진입로에 위치해 도심 및 부도심 지역 간의 이동이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 진주~사천 경전선(예정)과 사천공항 확장.계획이 완성되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더 증대될 전망이다.
특히 경남국제외국인학교, 사남초, 사천중, 용남고 등의 학군이 집약돼 있고,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영화관과 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시청, 법원, 보건소 등 행정중심상권의 이용 또한 편리하다.
흥한건설은 1930가구에 이르는 사천시 유일의 대단지인 만큼,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단지 내 모든 주거편의를 누리고, 입주민들의 휴식과 여가선용까지 책임지는 단지를 설계하고 있다.
사천시 관내 가장 높은 15층 규모로 커뮤니티시설 및 호텔수준의 조식서비스를 제공, 지역뿐 아니라 광역수요의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지역 주민 A씨는 "이곳은 사천강 하류와 한려수도의 바다가 만나 생태계가 조성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골프장 등 체육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단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월 분양되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10(수석리 332)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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