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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진주 개천예술제 5년연속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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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진주 개천예술제 5년연속 국비 확보

5년 연속 확보 쾌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진주갑)은 개천예술제 지원 예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과, 총 3억 1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개천예술제 기간 진행되는 뮤지컬 ‘촉성산성아리아’와 ‘진주대첩 승전재현’ 행사에 각각 지원된다.

‘촉성산성아리아’는 진주대첩을 주제로 당시 긴박하고 숨 가빴던 승전의 상황을 창작 뮤지컬로 구성한 공연이다. 진주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세대공감 공연으로 김시민이라는 역사적 인물의 애국충절 정신을 되살리고 현대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관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진주갑)

박대출 의원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위원회를 상대로 개천예술제의 역사와 전통, 의미에 대해 직접 발로 뛰며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 개천예술제 역사상 처음으로 국비를 확보했다.

이후 2017년 현재까지 개천예술제 지원 예산을 5년 연속 확보하고 있게된 점은 지방예술제의 효시 ‘개천예술제’의 우수한 역사성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박 의원은 “지난 5년 동안 개천예술제 지원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위원회 등 관련 기관을 상대로 진주대첩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일관되고 진실성 있게 설명해 왔다”며 “앞으로도 개천예술제의 뛰어난 역사와 전통성을 알리고, 개천예술제 행사 규모 확대 등을 위해 안정적인 국비지원 확보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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