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비수기 기간 동안 강원랜드컨벤션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이용권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객실이용권은 동·하계 성수기 기간 동안 강원랜드컨벤션호텔에 투숙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게 된다. 판매 수량은 500매이며 1인당 최대 5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상품 구성은 주중과 주말에 사용할 수 있는 슈페리어 객실 각 1매와 조식뷔페 20%할인권 2매(2인기준)가 포함되어 있다.
이용금액은 주중권 6만 원, 주말권 9만 원 등 총 15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체크인 시 3만 원을 추가결제하면 주중권을 주말에 사용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오는 3월1일부터 6월 30일,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단, 준성수기 및 연휴기간은 사용할 수 없다.
한편 강원랜드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러버’, ‘스위트러버’패키지 상품과 가족들을 위한 ‘우리가족 체험학습’패키지 등 다양한 객실상품을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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