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8일 “올림픽 성공대회 개최와 마케팅 활성화 등을 위해 올림픽 TOP파트너와 국내 후원사,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7년 파트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올림픽 홍보 로드맵, 패럴림픽, 브랜드 보호, 선수촌 운영계획, 관중경험, 숙박, 입장권, 수송, 등록 등 조직위의 대회준비 현황을 공유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의 조건’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올림픽은 동계스포츠와 관련 산업의 확산, 세계적 관광지로서 평창의 부상과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4월까지 개최되는 테스트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던 서울올림픽처럼 국민과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개최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직위는 앞으로 평창올림픽의 붐 촉진을 위한 후원사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국내·외 후원사 임원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요 참석자와의 오찬 간담, 후원사 실무진과의 마케팅 클럽 만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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