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허용호)는 3일 소양강댐에서 본부 21개 사업소 노사간부와 직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최우수 사업소 달성을 위한 노사합동 호반결의대회와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강원본부 직원들은 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한 ‘Together 강원! Create Value!’라는 2017년 강원지역본부 ‘뉴 슬로건(solgan)’을 선포하고 최우수본부 달성 결의와 노사협력 공동 선언문도 채택했다.
이어 노사가 한마음이 돼 산업재해 예방 및 전력설비 무고장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허영호 본부장은 “올해는 영과후진(盈科後進) 자세로 노사가 소통과 신뢰 하에 최우수본부를 달성하고 고객만족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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