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영 신임 소장은 서울 출신으로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 신규로 입사해 월출산사무소장, 공단본부 운영처장, 무등산국립공원 초대소장 및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안시영 소장은 ″국립공원 지정 1호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지역사회 함께 행복한 국립공원을 만드는데 비전을 공유하고, 올해 공단본부와 지리산국립공원의 중요 이벤트 중 하나인 국립공원 3050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리자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은 제1호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 이자, 공원관리전문기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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