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순천직영서비스센터(센터장 이상훈)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웃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현대자동차 순천서비스센터는 지난 25일 이상훈 센터장을 비롯해 고영훈 팀장, 안웅 과장 등 총 5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순천직영서비스센터는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직접 재래시장을 찾아 음식물과 생필품을 구입해 순천린제노인복지센터에 1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황전면 회룡마을 방문해 50만 원 상당의 과일과 음식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따뜻한 사회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3일 조 모(중1) 학생에게 2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의류를 지원했으며, 26일 조례동 인선원을 방문해 140만 원상당의 물품과 음식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순천직영서비스센터 이상훈 센터장은 “일시적인 호혜관계를 갖는 것이 아니라 매년 묵묵히 꾸준하게 진심을 전해온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갖는다”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올 한해도 꾸준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 순천직영서비스센터는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복지센터는 매년 추천을 받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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