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삼척시, 2017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삼척시, 2017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방재 기상관측 통합관리시스템도 구축

강원 삼척시가 재난의 사전대비와 재난정보의 신속한 전달을 위해 ‘재난 예·경보시설’의 확충과 개선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되는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 및 개선사업은 재난문자 전광판 2개소, 수위측정장비 2개소, 재난영상CCTV 개선 25개소, 방재 기상관측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이다.

그 동안 삼척시는 재난문자전광판 5개소, 산간계곡경보시스템 3개소 등 총 5종 47개의 재난 예·경보시설을 설치해 운영해 왔다.

ⓒ프레시안(홍춘봉)

또 시는 강수량계, 수위계, 적설계 등의 기상관측시설을 19개소 설치해 재난관리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시는 이번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 및 개선사업은 주요 장소에 예·경보시설의 신설과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게 된다.

특히 재난 예경보 시설 확충 및 개선으로 재난정보의 사전 습득과 주민 홍보를 통해 재난의 사전대비와 재난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지리적 여건 등에 따른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재난 예·경보시설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2017년 삼척시 예·경보시설 사업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포함, 총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