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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통해 고용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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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통해 고용위기 극복

市, 5689개 공공일자리 제공…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경남 김해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올해 공공부문에서 5689개의 직접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공공일자리사업은 행정지원연계 공공일자리, 취약계층지원 사회적 일자리, 청년·여성 취업 직접일자리 등 총 21개 분야 82개 사업에서 일자리가 제공된다.

특히 시는 노인 일자리, 자활근로사업, 공공근로사업 등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와 취업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공공일자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민간일자리나 정규직 일자리로 연계 가능하도록 발굴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정보 부족계층 및 소외계층 등 관공서 방문이 쉽지 않은 시민들에게는 찾아가서 일자리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소위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해 국비 1억 2000만원을 확보해 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해 조선업실직자 등 취약계층 70여명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김해시민 5500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

김해시 일자리창출과 관계자는 ‟저성장시대에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양질의 공공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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