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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대책 추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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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대책 추진 상황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대책 추진결과 7개 시‧군 20건 71개 농가 에 132만 4000수 살처분 (보상금 109억원 추정)했다고 밝혔다.


시군별로 보면 나주 10, 구례 1, 해남 2, 영암 2, 무안 3, 장성 1, 진도 1 등으로 축종별로는 종오리 8건(40%), 육용오리 10건(50%), 산란계 2건(10%)으로 파악됐다.


전국적으로 10개 시‧도 331건에 791농가 3203만수 살처분 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12, 충북 85, 충남 57, 전북 31, 전남 20, 세종 17, 강원 4, 경남 3, 부산 1, 인천 1 등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닭‧오리 일제 입식-출하(All-in all-out) 시스템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시‧군에 거점소독시설(37개소) 및 이동통제초소(25개소) 운영하고 있다.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 도 예비비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지원하고 지난 2016. 12. 13일 부터 행정부지사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고병원성 AI 에 대응하고 있다.


농가별 차단방역 요령 지도‧홍보 강화하고 축사별 전용장화를 갈아신고 세척 소독 후 출입토록 동영상 교육자료 배포하고 있다.


마을방송 등을 통해 축산농가 AI 차단방역요령을 홍보하고 계열사의 소속농가 방역교육 및 방역기준 준수 여부 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분기마다 1회 이상 군 제독차량, 공동방제단 및 가축방역기관 방제차를 동원해 위험지역을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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