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농업·농촌의 정보화 촉진 및 도·농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내달 6일부터 ‘2017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개설키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보화교육은 농업인의 정보 이용능력 향상을 통한 효율적인 농업경영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컴퓨터·책상 등을 최신장비로 교체한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정보화교육은 기초 및 인터넷, 한글 2010, 엑셀 2010, 파워포인트 , 사진편집 및 블로그 등 5개 과정에 과정별 20명씩 모집한다.
과정별 강습기간은 기초 및 인터넷 2월 6∼10일 매일 2시간, 한글 2010 13∼17일 매일 3시간, 엑셀 2010 20∼24일 매일 3시간, 파워포인트 27∼3월 3일 매일 2시간, 사진편집 및 블로그 3월 6∼10일 매일 2시간씩이다.
교육대상은 하동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어업인이며, 교육은 외래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