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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원덕 호산4리 주민 이주대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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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원덕 호산4리 주민 이주대책 협약

▲12일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원덕읍 호산4리 김명수 이주대책위원장, 한국남부발전 그린파워발전소, 한국가스공사 LNG 생산기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산4리 이주대책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그린파워 화력발전소와 LNG 생산기지 공사로 인근 58세대 주민들이 소음과 분진피해를 당해 왔다.ⓒ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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