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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제42대 남정열 순천소방서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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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제42대 남정열 순천소방서장 취임식

현장중심 재난관리와 재난취약 계층의 안전서비스 확대

순천소방서 제42대 남정열 서장이 정유년을 맞이해 ‘재난에 안전한 순천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남정열 서장을 비롯해 직원 및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순천소방서가 제42대 남정열 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순천소방서

이날 남정열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이야 말로 우리 소방의 사명이며 소방이 존재하는 이유다”며 “맞춤형 현장 확인 행정을 통한 현장중심 재난관리, 재난취약 계층의 안전서비스 확대와 찾아가는 소방서비스를 통한 행복지킴이 역할,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남 서장은 또 “소방의 현장 활동은 언제나 예측하지 못한 위험이 잠재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은 소방공무원이 금과옥조로 여겨 실천해야하는 기본 매뉴얼이다”며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강인한 체력만이 나도 살고 시민도 구조할 수 있음을 인식해 부단한 체력단련과 현장대응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이 고향인 남정열 서장은 1984년 3월 공직에 입문해 전남119종합상황실장, 중앙소방학교, 청와대 경호처 소방안전기획팀장, 전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소방정책 선진화로 대형화재 및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한 성과와 소방행정, 예방업무, 구조구급행정 등 실무경험에 바탕을 둔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상하 수평 간 의견 교류를 통하여 사고가 유연하고 조직 장악 능력과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주위의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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