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수부(이인규 검사장)는 11일 권양숙 여사를 참고인 자격으로 부산지검 청사로 불러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권 여사를 오전 10시30분께 불러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100만 달러를 수수했다는 부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오후 9시40분께 귀가조치했다.
권양숙 여사, 지난 11일에 검찰서 조사 받아
부산지검에서 12시간 가까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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