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2016년 경상남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22일 10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를 통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내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운영․성과 및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사천시 보건소는 그동안 지역사회 건강수준에 대한 현황분석과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생애주기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 보건소는 2013년, 2014년 보건복지부 주관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2015년도에는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연속 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지속적인 성과를 이뤄내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보건소의 꾸준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문지연 건강증진과담당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건강증진 서비스 발굴 및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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