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불우이웃 돕기 성금 6천만원 쾌척

정세진 대표 "경기가 어려울수록 주위 어려운 이웃 돌봐야"

경남에너지는 20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6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와 국내 정치,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사회적 여건 속에서 따뜻한 연말 불우이웃돕기 분위기를 선도하기 위해 경남에너지가 발 빠르게 동참한 것이다.

▲ 경남에너지는 20일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 6천만원을 사회기관에 기탁했다.ⓒ경남에너지

이번 성금은 경남에너지의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6천만원을 조성하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등 사랑의 온도탑 온도 올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뿐만 아니라, 경남에너지는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한적십자사 성금기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의 결손가정 난방비 후원 등 여러 복지 단체에도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온정의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

정세진 사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더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되는 것 같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들이 나눔에 앞장서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와 계층에서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