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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6년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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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6년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총정리

2016년 추진성과 보고 및 양심운전자패 수여로 자긍심 고취시켜

순천시는 2016년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성과보고회를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그동안 교통질서 지키기 추진 성과보고와 양심운전자에 대한 양심 운전자패 수여와 시민운동을 후원한 단체대표에 대한 감사패 수여, 유공자에 대한 표창으로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여러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을 전개해 40명의 양심운전자를 발굴하고, 15회의 교차로 교통질서 100% 준수 캠페인을 통해 캠페인 참가자들의 교통질서 준수의식을 고취시켰다.

특히 3GO(방향지시등 켜기, 안전벨트 매기, 이륜차 안전모쓰기), 3NO(불법주정차 안하기, 무단횡단 안하기, 신호위반 안하기) 지키기 및 74회, 6400여명이 참여한 찾아가는 시민의식 교육 등 차별화된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교통문화지수 우수도시에 전국 30만 미만 50개 시중에서 2015년 24위에서 19위가 상승한 5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 김길환 위원장은 “한해동안 추진했던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을 되돌아보면서 양심운전자로 선정된 분들과 후원해 주신 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이런 행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을 정말 뜻 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민소통과 김점태 과장은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에 시민여러분이 적극 참여해 주신 덕분에 교통문화지수 전국 5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17년에도 범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해 전국 제1의 신진교통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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