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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천시 행정! 상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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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천시 행정! 상복 터졌다

상급기관 평가 결과 총 32건 우수기관 선정…민선6기 들어 220% 상승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올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경남도 등 상급기관의 각종 평가에서 총 32건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받고 시의 행정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송도근 사천시장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공무원 행정 전문화 및 지역특성에 맞는 상급기관 입상대비계획 등 시책을 차질 없이 수행한 결과 2013년 10건 이었던 기관표창이 민선6기 시작된 이후 2014년 15건, 2015년 20건 등 매년 증가하여 금년도 32건으로 2013년 대비 220%로 대폭 상승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성과지향의 신뢰행정이 구축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전국 13위에서 11단계를 뛰어넘는 눈부신 성과로 “전국 2위”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어 깨끗하고 청렴한 사천시의 위상과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

▲ 사천시청 전경. ⓒ사천시

행정 분야로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금년도 6월과 9월에 특별교부세 각각 5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 치매사업프로그램부문 우수, 암관리사업은 경남도 장려, 식품안전처의 식품안전관리와 식중독예방관리부문 우수 그리고 여성가족부의 아동․여성지역연대 평가에서 협의회 운영부문 전국 우수와 지역연대부문 경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녹지 분야로는 산림청의 도시숲(녹색자금 나눔숲)관리 부문, 도시숲(명상숲) 조성부문, 경남도의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 그리고 숲가꾸기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재난 및 하천 분야에서는 국민안전처의 을지연습 평가 우수와 경남도의 안전한국 훈련 최우수, 또한 국민안전처의 소하천정비사업 추진실태 중앙평가 장려를 받아 국비 7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송 시장은 “‘시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시정지표와 ‘인구20만 강소도시’를 만들기 위해 870여 공직자가 함께 열심히 뛴 결과이다”며 “다가올 2017년도에는 신성장 동력인 첨단우주항공 산업과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기반으로 한 남해안 해양관광 거점 도시라는 두 가지 비전을 목표로 시민이 행복한 시정구현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과지향의 행정추진으로 더 많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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