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무용학과 백영태 교수가 이끄는 ‘백영태발레류보브’의 ‘A temptaion in the Ballet & Demian’ 공연이 교내 백령아트센터에서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열린다.
1부 ‘A temptaion in the Ballet’은 기존의 클래식 발레와는 달리 춘천의 유일한 발레단 ‘백영태 발레류보브’ 가 창작한 새로운 장르의 발레 공연이다.
허대청, 양희영, 김지희, 김재석이 솔로를 맡아 멋진 테크닉을 선보이며 군무가 더해져 내면의 향연을 이끌어 낸다.
2부에서는 ‘백영태 발레류보브’의 대표작 ‘Demian’ 의 깊은 작품성을 볼 수 있다. 박기현, 공유민이 주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섬세한 내면 연기와 웅장하고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티켓은 현장에서 1만원에 판매한다. 수험생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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