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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내년도 정부예산 3152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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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내년도 정부예산 3152억 원 확보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성황지구 연결도로 개설 등 4건 국회심의서 추가 확보

광양시가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당초 정부안 보다 4건에 41억 원이 추가된 3152억 원을 확보 했다.

시는 6일 신규 사업으로 다목적 복합체육관건립 13억 원(총사업비 250억 원), 진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3억4천만 원(총사업비 60억 원), 공설운동장 등 우레탄 트랙 교체 10억 원(총사업비 20억 원), 옥곡천생태하천복원사업(2단계) 3억 원(총사업비 250억 원), 마동저수지생태공원조성사업(2단계) 1억 5000만 원(총사업비 90억 원)등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됐다고 전했다.

또 국회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한 사업은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성황지구 연결도로 개설 6억 원(총사업비 144억 원), 세풍 일반산단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 5억 원(총사업비 132억 원),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85억 원(총사업비 602억 원), 중군∼진정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건설 270억 원(총사업비 2018억 원) 등 4건이다.

특히 국회에서 증감 없이 정부가 제출한대로 반영된 주요 사업은 덕례∼용강간 국도 4차로 확장사업 165억 원(총사업비 1061억 원), 세풍∼중군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138억 원(총사업비 2,972억 원), 광양항 배후단지 동·서측 배수로정비 25억 원을 포함한 광양항 관련 사업비 603억 원, 세풍산단 진입도로 57억 원(총사업비 275억 원), 황금산단 진입도로 62억 원(총사업비 294억 원)이다.

이번 2017년도 국고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3회에 걸쳐 새로운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기재부 전문가를 초청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고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한편 광양시는 2018년도 국고확보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간 팀장급 33명이 참석한 국비 및 공모사업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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