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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로’ 조기 추진방안 모색 강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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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로’ 조기 추진방안 모색 강원포럼

오는 9일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서 개최

강원발전연구원 주최로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플라톤 세미나실에서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추진방안 모색 강원포럼’이 개최된다.

삼척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동해안과 서해안을 잇는 동서 6축(평택~삼척) 고속도로 추진 필요성을 제기하고 제천~삼척간 고속도로 완성의 필요성과 과제를 되짚어보기 위해 마련했다.

또 고속국도 도로건설과 관리계획에 반영해 평택~삼척 구간의 조기 추진을 위한 붐 조성 차원에서 추진된다.

▲38번 국도 확포장 공사구간. ⓒ프레시안(홍춘봉)

강원남부지역 고속교통망 확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동서 6축 고속도로는 총 길이 250.키로미터로 현재 제천~삼척구간만 123.2키로미터가 미착공된 상태에 놓여있다.

삼척시는 이번 포럼에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기관단체, 기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제천~삼척간 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도출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럼 주요내용은 개회식 행사로 개회 및 국민의례, 인사말씀(강원발전연구원장), 축사(삼척시장), 환영사(시의회의장)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주제발표로 국가 도로망 확충계획과 정책추진 방향(고용석 국토연구원 도로정책연구센터장)과 동서고속도로 제천~삼척 추진방향과 과제(김재진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강의가 추진된다.

아울러 조진행 한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종합토론 시간에는 이정훈 시의원을 비롯, 삼척시와 태백시 번영회장, 평택대와 한중대 교수, 충북발전연구원 등 각계각층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방안 및 의견 등이 심층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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