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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6년 특별교부세 4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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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6년 특별교부세 40억 확보

전년대비 28억 추가 확보…지역현안사업 해결

강원 정선군(전정환 군수)은 2016년 한 해 동안 특별교부세 40억 원을 확보해 각종 지역현안사업 해결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전정환 정선군수가 민선6기 취임 이래 경제 회생이 필요한 분야의 예산 지원을 위해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등 중앙정부와 국회를 수시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12억 원 확보에 그쳤던 2015년과 비교해 확보액이 대폭 증가한 올해의 성과는 정선군 공직자들에게 2018년 국·도비확보에 대한 자신감도 고취시키고 있다.

ⓒ정선군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는 올림픽 경관도로개설 10억 원과 한우직거래 1단계 유통혁신지원사업 7억 원, 농어촌도로개선사업 5억 원, 마을공동체 정원사업 1억 5000만 원, 마을공방 육성사업 1억 원 등 총 25억 원이다.

또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는 아살미·여량 급경사지 정비사업 12억 원과 노후 교량 보수보강 3억 원 등 총 15억 원이다.

특히 올림픽 경관도로개설사업과 한우직거래 1단계 유통혁신 지원사업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대규모 사업과 마을단위 공모사업인 마을공방사업과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을 통해 주민이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직접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실질적인 마을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급경사지 정비사업과 노후 교량 보수보강 사업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시설물 안전성 제고와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라병락 정선군 기획감사실장은 “많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만큼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은 물론 사업비가 적정하게 집행되는지 수시 점검하겠다”며 “예산 운영 관리에 효율성을 기하고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되어 지역현안 해결을 통한 주민 편의와 복리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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