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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6 생활권 우수사례 선정에 따른 우수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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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6 생활권 우수사례 선정에 따른 우수사례 발표

총 22개 사업, 402억여만 원 성과보고와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광양시가 2016년도 생활권 운영평가에서 우수상 수상에 따른 ‘2016 생활권 우수사례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29일 광양읍 부루나 호텔에서 지역발전위원회와 전남도, 전남 동부생활권 협의회 자문위원, 동부생활권 5개 시군 기획 및 사업부서 담당공무원,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권 운영 성과보고와 우수사례 발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생활권 운영 성과로 선도사업 3개와 자체사업 12개, 생활권 사업 1개, 새뜰마을 사업 6개 등 총 22개 사업, 사업비 402억 8800만원에 대해 설명하고, 우수사례로는 2014년 선도사업인 ‘패류종묘배양장 공동활용 사업’을 소개했다.

또 지역발전위원회 본위원인 김정연 박사는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의 이해와 생활권 연계협력사업 발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장재규 대표가 ‘콘텐츠를 통한 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가능성 사례’란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해 전남 동부생활권 사업이 접근할 수 있는 여러 가능성을 제시했다.

박양균 기획팀장은 “이번에 생활권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을 발판 삼아, 지역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사업을 발굴해 전남 동부생활권 사업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여수`순천`고흥`보성 등 5개 지자체로 구성된 전남 동부생활권은 지난해 선도사업으로 전남 동부권 명품․생태 치유벨트 조성사업이, 올해 선도사업으로는 건강기능차 6차 산업화 지원사업이 선정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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