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양시와 남원시 이․통장협의회, 돈독한 정 나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양시와 남원시 이․통장협의회, 돈독한 정 나눠

지난해 자매로서 인연 맺어 70여명 문화탐방 시간 가져

광양시는 문화탐방을 나선 남원시 이․통장단 환영식을 갖고 돈독한 자매의 정을 나눴다.

시는 지난해 남원시 이․통장협의회와 자매로서 인연을 맺고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현복 시장을 비롯한 문동식 부시장, 광양 이․통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해 남원 이․통장 70여 명을 초대해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 행사는 꽃다발 전달과 문동식 광양시 부시장의 환영사, 양 지역 협의회장의 인사, 선물 증정, 만남을 추억하기 위한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원시 이․통장단은 산업시설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이순신대교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구봉산전망대, 장인정신이 살아 숨 쉬는 장도박물관, 도선국사가 35년간 머물며 수행했던 옥룡사지 등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며 광양의 참 모습을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다.



염규선 광양시 이․통장협의회장과 우광호 남원시지회장은 “행정의 최 일선에서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우리 이․통장들이 서로 손을 맞잡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광양시 정현복 시장은 “지난 1995년 도․농 복합도시로 출발한 광양시와 남원시가 지난해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서로를 알고 협력하기 위해 이․통장 교류행사를 확대해 오고 있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