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몸소 실천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창원시와김해시에 거주하는 빈곤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하여 주거개보수 사업인 <2016년 행복한 보금자리plus, 희망 에너지plus>을 시행했다.
경남에너지는 올해에도 아동의 집 4개소에 대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거개보수 사업을 진행했다.
정세진 대표는 “사랑 나눔 희망에너지를 지역사회와 이웃에 전파해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어 "올해 초 경남도내 40여명 학생에게 희망의 교복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주거시설 개선사업, 연말 급식비 지원사업 등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가정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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