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F팀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영농기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추진으로 지역균형발전 도모와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시설직 공무원 8명씩 3개조로 구성했다.
군은 내년 1월 20일까지 현장 조사 측량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해 82억 원 규모의 내년도 지역개발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중 70%인 58억 원 상당의 사업을 상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건설과 김판중 과장은 “자체설계 TF팀의 운영으로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시설직 공무원의 직무능력 배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