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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체험 ‘버티컬 챌린지 레이스’ 국내 최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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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체험 ‘버티컬 챌린지 레이스’ 국내 최초 열려

오는 29일 용평리조트서 개최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는 국내 최초로 ‘버티컬 챌린지 레드’(Vertical Challenge Red)를 오는 29일 개최한다.

용평스키장의 레드 슬로프를 코스로 활용하여 경사도 최대 35도를 직접 오르는 극한의 레이스를 펼치는 경기다.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한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현재 참가자 1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다.

ⓒ용평리조트

용평 16/17 스키시즌권, 콘도숙박권, MTB자전거, 스포츠선글라스, 리프트권을 비롯한 각종 부대시설 이용권 등 수상자에게 푸짐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버티컬 레드(빌라콘도 1박, 기념티셔츠, 부대시설 이용권 등) 8만원, 버티컬(기념티셔츠, 부대시설 이용권) 3만원이다. 공식 SNS 혹은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16 평창 국제 e-컬쳐 페스티벌이 7일 개막해 9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6개국 LOL(리그오브레전드)과 오버워치, 크로스파이어 등 E-Sports 종목의 대학리그 13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온라인 게임과 차세대 문화 체험의 융복합 행사이며 세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학생 축제의 장이라고 볼 수 있다.

개막식은 8일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원더걸스, 다이아 등 K팝 스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9일은 용평리조트에서 결승전이 열리며 야외무대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드론/VR체험전,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전, 사진전, 산골음악회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평리조트 홈페이지 및 해당 사이트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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