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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기술원,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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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기술원,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 참가

한국세라믹기술원 융합바이오세라믹 소재센터는 오는 8일까지 KTX 충북 오송역에서 개최되는 ‘제3회 오송 화장품·뷰티 산업 엑스포’에 참가해 5일간의 홍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오송 화장품·뷰티 산업 엑스포’는 화장품 및 뷰티 산업 관련 제품 전시, 무역 상담, 콘퍼런스, 뷰티 체험 등을 제공하는 전문 전시회다.

▲ 장정호 센터장(오른쪽)이 관람객에게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세라믹기술원은 이번 전시회에 센터에서 개발한 뷰티 케어용 융합바이오세라믹 소재를 전시하고 센터의 다양한 바이오 분야 연구 성과를 홍보한다.

특히 나노세라믹 리포솜 코팅기술을 이용해 ㈜보브, ㈜한국콜마, ㈜케미랜드, ㈜이스트힐과 공동 개발한 변색방지용 아이섀도 및 트윈케이크에 대한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또한, ㈜씨큐브와 공동 개발 중인 도시환경 유해인자(미세먼지, 자동차 매연 등) 차단 화장품인 안티폴루션 화장품용 복합 기능성 소재를 비롯해 ㈜효성과 C&K 프로팩과 공동 개발 중인 슬리밍 효과를 내는 코스메틱 섬유에 대한 연구 성과를 전시했다.

아울러 융합바이오세라믹 소재인 뷰티 케어 소재, 기능성 임플란트 및 조직 재생 소재, 초고속 감염병 진단 소재, 산업 바이오 소재 등에 대해 세라믹 원료와 시제품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장정호 센터장은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안티폴루션 화장품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등 50개 기업과 기술상담을 진행했다”며 “글로벌 의료관광평가원, 건양대, 교원대 등과 공동연구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만큼 융합바이오세라믹 소재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세라믹기술원 융합바이오세라믹 소재는 최근에 세라믹 소재와 생명공학 기술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메디·뷰티·산업바이오 제품개발과 첨단인프라 구축을 통한 양산화 및 시험분석 등 조기 상용화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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