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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직원들 “지역축제에서 활력소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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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직원들 “지역축제에서 활력소 역할 톡톡”

지역 ‘축제현장’ 봉사활동

강원랜드 직원들이 정선과 태백 지역에서 진행된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정선 아리랑제’, ‘태백제’, ‘민둥산 억새꽃 축제’에서 행사준비와 안내를 비롯해 교통정리와 청소 등의 활동으로 축제현장에 힘을 보탰다.

봄부터 이어져 온 강원랜드 직원들의 지역축제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행사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민둥산 억새꽃 축제’가 마무리되는 11월 13일까지 주말마다 계속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원랜드 직원들. ⓒ강원랜드

직원행복TF팀 조세영 대리는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지원했다”며 “축제를 찾은 분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현재 강원랜드에는 팀, 테마, 가족으로 구성된 85개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지역의 행사나 복지시설, 문화시설,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기부와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랜드의 총 봉사활동 시간은 9만여 시간이며 봉사 횟수는 1만 9000여 회에 달한다. 또 임직원 1인당 봉사시간은 평균 23시간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2015 주요기업-기업재단 사회공헌 백서 보고서’에서 발표된 매출액 상위 500개 기업의 평균 17시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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