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남이섬 재즈 위크엔드’ 3일까지 열린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남이섬 재즈 위크엔드’ 3일까지 열린다

문화 예술 관광의 메카 ‘남이섬’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재즈를 매개로 관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아티스트들이 1~3일까지 사흘간 남이섬을 찾아 ‘남이섬 재즈 위크엔드’를 갖는다.

북한강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협력의 하나로 마련된 남이섬 재즈 위크엔드는 2016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인정받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실력파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남이섬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남이섬

이번 남이섬 재즈 위크엔드는 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공식초청 아티스트부터 남이섬 특별초청 아티스트까지, 가을이 깊어가는 남이섬의 숲 속에서 펼쳐진다.

먼저 말레이시아 3인조 재즈밴드 ‘주메로’(JUMERO)를 시작으로 자라섬 오프밴드 ‘샘샘트리오’와 ‘박혜리와 강현규’가 남이섬 자유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또 어린이를 위한 재즈공연인 ‘재즈모험단 재키즈’와 국내 최정상 재즈뮤지션으로 구성된 ‘김기철 재즈밴드’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민경우 남이섬문화재단 이사는 “대한민국 관광지와 축제의 분야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고 있는 두 섬이 만난 만큼, 문화적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해 앞으로 두 섬이 만들어 낼 문화적 행보가 더욱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